‘보령의 강남’으로 불리는 동대동 신주거타운에 들어서는 ‘보령 엘리체 헤리티지’가 지난 15일 주택전시관을 오픈하며, 방문객들로 연일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보령 엘리체 헤리티지’는 보령 지역에 6년 만에 들어서는 신축 아파트로, 주택전시관 오픈 전부터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컸다.
청약 일정은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28일 각각 1,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최종 당첨자는 2024년 1월 8일에 발표한다. 청약은 보령 포함 충남, 세종, 대전 거주자 가운데 만 19세 이상 세대주와 세대원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주택 수에 관계없이 청약통장 가입 6개월 이상, 예치금 조건 충족만 되면 1순위 자격이 주어진다. 2순위 청약은 모집공고 전 청약통장을 보유하고 있으면 되며, 분양권 무제한 전매도 가능하다.
자체 철강회사와 레미콘 회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신용평가등급 하나은행 A7, HUG주택도시보증공사 A-, 이크레더블 A0를 획득한 서진건설이 시공하고, 롯데월드타워 등 대한민국 랜드마크 건축물의 설계를 담당한 범건축이 설계를 맡는다.
단지는 전체 971세대로 이루어지며 모든 세대가 중대형 평수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125㎡, 109㎡, 84㎡ A·B·C타입에 4Bay 혁신 설계와 14m 와이드 광폭 거실(일부세대)로 넉넉한 생활 공간이 확보되며, 설계와 마감재를 모두 프리미엄으로 구성해 럭셔리한 신축 단지의 장점을 누릴 수 있다.
단지는 화장실 벽, 바닥도 석재로 마감해 튼튼하면서도 고급스러우며, 거실 아트월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단지 중 1, 2층의 일부 특화 세대의 경우 3.1m의 높은 천장고가 적용되며, 대다수 동에는 필로티 구조를 적용해 층간소음으로부터 자유롭고 프라이버시를 보호한다.
단지 내에 있는 명품 커뮤니티 시설과 하이엔드급 주차장도 주거 편의성을 높인다. 입주민 전용 티하우스, GX룸,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시니어라운지, 작은도서관, 독서실, 그리너리라운지, 티라운지, 한내뜰, 펫가든, 테마 공원을 갖췄으며 세대당 1.6세대의 주차가 가능하다.
동대동 신주거타운 최중심 입지로 대형마트 홈플러스가 바로 옆에 위치하며 중앙시장, 시청, 세무서, 경찰서, 소방서 등의 관공서 등은 물론 동대, 명천동의 인프라도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 레저 활동을 즐기는 성주산, 옥마산, 보령베이스 골프&리조트도 인근에 위치한다.
관계자는 “보령 신축 단지가 오랜만에 들어서는 만큼 직접 주택전시관을 찾아 높은 관심을 보이시는 분들이 많다”며 “26일부터 본격 청약 일정이 시작되는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보령 엘리체 헤리티지’는 주택전시관 오픈을 기념해 매주말마다 풍성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3일과 24일, 31일, 1월 6일과 7일 오후 3시에 황금열쇠, 전자레인지, 에어프라이기, 전기포트 등을 추첨으로 증정할 예정이며,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고급 외제차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대표 전화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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